[미술 단신]박종빈 씨의 ‘into the membrane’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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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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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방이동 보성고 100주년 기념관 안에 새로운 전시공간 청아아트센터가 문을 연다. 26일 오후 5시 개관식을 갖고 전성우 최의순 송번수 한운성 한만영 이두식 이성근 주태석 문봉선 씨 등 작가 12명의 작품을 첫 전시로 선보인다. 02-406-2524

박종빈 씨의 ‘into the membrane’전이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에서 열린다. 흑연을 소재로 만든 대형 탁자와 의자, 십자가 형태의 구조물에 미니어처 가구를 배치한 설치작품과 흑연가루와 먼지를 찍은 사진작업을 선보였다.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다양한 압력을 은유한 작업이다. 02-723-6190

화가 신성희(1948∼2009)의 드로잉전이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아틀리에 705에서 열린다. 캔버스를 자르고 그 조각조각을 묶어 3차원적 구조를 만드는 ‘엮음 페인팅’의 토대를 살펴볼 수 있다. 02-572-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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