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드라마 ‘시크릿 가든’ 현빈이 트레이닝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4가지 방법!

날로 인기를 더해가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시니컬하면서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CEO 김주원 역을 맡은 현빈.

극중 현빈은 럭셔리한 수트 차림은 물론 후줄근한 운동복이라고 여겼던 트레이닝 복을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있게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루 스팽글, 레오퍼드 패턴, 플라워 레이스, 골드 스터드 장식 등 독특한 소재를 적절히 매치해 현빈표 트레이닝 룩을 연출한 그의 코디 노하우를 꼼꼼히 분석해 보았다.

화려한 블루 컬러 스팽글 장식!

트레이닝 룩을 연출할 때도 그만의 룰이 있다. 블루 컬러의 스팽글 같이 화려한 장식으로 트레이닝 룩에 포인트를 주는 것. 어깨, 옆구리 등 옆과 칼라를 제외하고 모두 블루 컬러 스팽글로 장식된 집업 점퍼 팬츠로 화려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감각있고 시크한 레오퍼드 패턴!

레오퍼드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집업 점퍼로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룩을 선보인 현빈. 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임이 다른 프린팅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액세서리는 최대한 자제하고 캐주얼한 블랙 컬러 시계로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블랙과 퍼플의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플라워 패턴!

플라워 패턴으로 장식된 집업 점퍼와 베이식한 블랙 컬러 팬츠를 매치해 개성 있는 트레이닝 룩을 연출한 현빈. 팔 옆선과 바지 옆선에 가죽 소재를 덧대 키가 크고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더했다.

강렬하고 시크한 골드 스터드 장식!

올 블랙 컬러 트레이닝 룩에 다이아몬드, 별, 네모 모양의 골드 스터드 장식을 하트 모양으로 장식해 강렬하고 시크한 느낌을 주는 트레이닝 룩을 선보였다. 소매와 팬츠 옆 라인에 스티치 장식을 더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냈다.
글·정은영<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clfgus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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