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하지원, 세쌍둥이 엄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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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4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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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종영을 앞둔 SBS '시크릿 가든'의 결말에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길라임(하지원)과 김주원(현빈)이 세쌍둥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문이 일고 있다.

13일 인터넷 한 카페에는 제작진의 최측근 등을 통해 밝혀진 결말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카페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쌍둥이 까페에 시크릿가든 제작진의 세쌍둥이 섭외 요청이 들어왔더라"며 "어느 커플인지는 모르지만 세쌍둥이를 낳는가봐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최측근을 통해 들었다며 "드라마가 3년 뒤로 점프, 현빈과 하지원이 세쌍둥이를 낳고 알콩 달콩 사는 모습이 그려진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상현과 김사랑, 김성오와 유인나 등 다른 커플들도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는 것으로 예고됐다.

한류스타 오스카(윤상현)는 콘서트장에서 첫사랑 윤슬(김사랑)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현빈의 비서 김성오와 유인나 또한 귀여운 데이트를 이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이어간다.

누리꾼들은 "드라마가 실제 방영되야 확실한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일단 해피 엔딩이라는 점이 기쁘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동영상=‘진짜 길라임’이 밝히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촬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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