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한승기 씨 송년콘서트 31일 서울 리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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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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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불어라 바람아’ ‘동해의 꿈’을 부른 가수 한승기(사진)가 3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송년콘서트를 연다. 한승기는 1989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자작곡 ‘눈물의 장미’로 금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1990년 ‘한때 흐리고 갬’을 발표하면서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라이브 콘서트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한승기는 3부로 구성한 이번 송년콘서트에서 자신의 히트곡과 올드팝, 관객의 신청곡을 받아 노래하는 순서 등의 무대를 꾸민다. 콘서트의 부제는 ‘사람이 좋다 노래가 좋다’. 02-568-6666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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