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차도녀’ 김사랑, 재벌 2세의 특별한 옷 입기

SBS ‘시크릿 가든’에서 허세가 가득한 재벌 2세 ‘윤슬’역을 맡은 김사랑. 173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어떤 옷도 잘 소화하는 그가 이번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함을 잃지 않은 ‘차도녀(차가운 도시의 여성)’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슬림한 원피스로 아름다운 몸매 강조

몸에 착 달라붙는 슬림 원피스로 몸매를 드러낸 김사랑. 블랙컬러의 재킷과 롱 장갑, 헤어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고 핫핑크 컬러의 클러치를 매치해 감각적으로 마무리했다.

파워숄더 롱코트로 엣지있게

자연스러운 셔링 장식의 파워숄더 롱코트를 입은 김사랑. 선명한 레드 컬러 스키니 벨트로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하고 플라워 프린트의 이너웨어를 살짝 내보여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레이스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개더스커트로 사랑스럽게

순수함이 느껴지는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블라우스와 반짝이는 금속 디테일로 장식한 개더스커트를 매치해 소녀 느낌을 강조한 김사랑. 화려함이 느껴지는 볼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줬다.

레오퍼드 프린트 원피스로 강렬하게

슬림한 라인의 레오퍼드 원피스와 카멜 컬러 코트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김사랑. 톤온톤 매치로 다소 촌스러울 수 있는 프린트를 센스 있게 커버했다. 블랙 컬러의 빅백 매치가 세련미를 더했다.
글·권소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uiui06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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