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밤의 도시’서 허물을 벗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8-27 08:02
2010년 8월 27일 08시 02분
입력
2010-08-27 07:00
2010년 8월 27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신자 개인전, 내달 1일부터
대부분 100호 이상의 대작들
그 동안 ‘밤의 도시’를 주제로 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온 화가 이신자(51·사진)가 ‘이미지의 허물을 벗는 이신자’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내 건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의 일관된 주제는 ‘거룩한 낭비’. 이씨는 “나의 또 다른 정체성을 찾는 작업이다. 환산할 수 없는 시간을 통해, 있는 그대로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거룩한 낭비’라고 이름을 붙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신자 작가는 도시와 밤의 서정을 담은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햇빛이 가득한 낮보다, 오히려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통해 더 멀리 볼 수 있다”고 이씨는 말했다.
밤의 정경에 빠져 있던 이씨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이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칙칙하고 우울한 밤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 작품들이 탄생했다. 좀 더 시원하고 밝아졌다.
“지인 한 분이 테마를 기획한 것이냐고 묻기도 했는데 나는 그냥 한다. 내 마음 속에서 느끼는 대로, 있는 그대로 그린다. 그리고, 지우고, 덮어씌우고. 그림을 통해 내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과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내놓은 13개의 작품은 대부분 100호 이상의 대작들이다. 200호 이상 되는 작품도 2작품이나 된다.
이 씨는 “힘들어도 캔버스 앞에 있어야 편하다. 고민을 많이 하지만 방정식을 풀 듯 하지는 않는다. 아이와 놀아주듯 편하게 한다. ‘이걸 그려서 성공해야겠다’라는 마음도 없다. 하하! 좋아하는 커피를 즐기듯 작업을 즐기고 있다.”
이신자 작가의 전시회는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1층에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문의 02-736-1020)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2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3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4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5
美국방-육군장관 정면충돌
6
“호르무즈는 인터넷 동맥”…이란 강경파, 해저 케이블도 파괴할까
7
“8000원짜리가 70만원 됐다”…美서 난리난 장난감 뭐길래
8
“4월 월급 놀라지 마세요” 직장인 62% 건보료 22만원 추가 납부
9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10
트럼프 “36~72시간 내 이란과 2차 종전회담 가능”
1
‘북핵 정보유출’ 갈등, 난기류 키우는 韓美
2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3
김진태, 장동혁 면전서 “결자해지 필요…열불 난다는 유권자 많다”
4
[사설]美 ‘정보 제한’에 韓 “상응 조치”… 일 키워 누구에게 도움 되나
5
경찰 “화물연대 조합원 치고도 안 멈춰” 운전자 살인혐의 적용
6
‘李의 오른팔’ 낙마시키나…與지도부 ‘김용 공천 불가’ 기울어
7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8
국힘 후보들 ‘장동혁 손절’… 양양 현장 최고위 하루전 취소
9
트럼프 ‘오락가락 SNS’ 대혼돈…“전쟁이 일일 업데이트로 전락”
10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2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3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4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5
美국방-육군장관 정면충돌
6
“호르무즈는 인터넷 동맥”…이란 강경파, 해저 케이블도 파괴할까
7
“8000원짜리가 70만원 됐다”…美서 난리난 장난감 뭐길래
8
“4월 월급 놀라지 마세요” 직장인 62% 건보료 22만원 추가 납부
9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10
트럼프 “36~72시간 내 이란과 2차 종전회담 가능”
1
‘북핵 정보유출’ 갈등, 난기류 키우는 韓美
2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3
김진태, 장동혁 면전서 “결자해지 필요…열불 난다는 유권자 많다”
4
[사설]美 ‘정보 제한’에 韓 “상응 조치”… 일 키워 누구에게 도움 되나
5
경찰 “화물연대 조합원 치고도 안 멈춰” 운전자 살인혐의 적용
6
‘李의 오른팔’ 낙마시키나…與지도부 ‘김용 공천 불가’ 기울어
7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8
국힘 후보들 ‘장동혁 손절’… 양양 현장 최고위 하루전 취소
9
트럼프 ‘오락가락 SNS’ 대혼돈…“전쟁이 일일 업데이트로 전락”
10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코스피, 미국-이란 협상 불발에도 사상 최고치 재경신
[사설]병원 안 오는 6세 이하 5만8000명… ‘위기 아동’ 모두 찾아내야
공수처·檢 5년간 ‘사건 핑퐁’에… 12억 뇌물 감사원 간부 ‘면죄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