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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 땀흘리며 삼계탕? 요즘엔 채소 보양식 인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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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17:18
2010년 6월 29일 17시 18분
입력
2010-06-29 17:00
2010년 6월 29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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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박제균 앵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보양식 하면 으레 땀내며 먹는 삼계탕을 생각하는데요.
(구가인 앵커) 요즘은 기름기 많은 보양 음식이 부담스럽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채소 보양식이 인기라고 하는데요. 여성동아 한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보양식을 만든다고 뜨거운 불 앞에서 땀 흘릴 필요 없습니다.
월남쌈은 불없이 간단하게 만드는 대표 건강 요리입니다.
감자, 가지, 오이, 당근 등 채소를 채썰어 라이스 페이퍼에 싸먹습니다.
감자는 열을 식혀주고, 가지는 식중독 예방 효과가 있어 여름철 건강 관리를 돕습니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아보카도를 넣어 영양 균형을 맞춥니다.
(인터뷰) 이영희/ 요리전문가
"월남쌈에 쌀국수 대신에 감자를 채썰어 넣으세요. 감자를 차가운 단촛물에 넣었다가 사용하면 갈색이 되지 않고 아삭한 맛도 살아요."
(스탠드업)땀을 많이 흘릴 때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많이 먹으면 몸도 가벼워지고 컨디션도 좋아집니다.
제철 채소는 그 계절에 필요한 영양이 담겨있고, 값도 쌉니다.
오이와 깻잎은 미네랄이 풍부해 피를 맑게하고 피로회복도 돕습니다.
채소는 생으로 먹어야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채소를 섭취하기에는 샐러드가 제격입니다.
샐러드에 국수를 넣고 간장드레싱으로 비벼 먹으면 색다른 맛이 납니다.
(인터뷰) 박연경/ 요리전문가
"제철 채소에 국수를 넣어 샐러드를 만들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어요. 새콤달콤한 드레싱을 곁들이면 입맛도 살아나요."
달콤한 열대과일은 아이들 여름 간식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열대 과일도 채소만큼 비타민, 엽산, 철분 등 영양이 풍부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바나나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와 블루베리로 주스를 만들고, 파파야와 파인애플로 과일샐러드를 만듭니다.
주스를 만들 때 요구르트를 첨가하면 맛이 한층 부드러워집니다.
샐러드에 두부를 넣으면 채소에 부족한 단백질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문인영/ 요리전문가
"바나나와 블루베리를 섞어 주스를 만들면 식사 대용으로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뜨거운 보양식 대신 채소와 과일만 잘 챙겨 먹어도 여름을 거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여성동아 한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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