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시카고, 40주년 음반 발매… 23일 올림픽공원서 공연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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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팝 밴드 시카고가 두 번째 내한공연을 앞두고 데뷔 40주년 기념 음반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 ‘더 베스트 오브 시카고: 40th 애니버서리 에디션’에는 데뷔 싱글 ‘퀘스천 67&68’부터 최근의 ‘러브 윌 컴 백’까지 시카고의 40여 년 음악 역사가 정리돼 있다.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던 ‘하드 투 세이 아이 엠 소리’ ‘이프 유 리브 미 나우’ ‘룩 어웨이’를 비롯해 30곡의 히트곡이 2장의 CD에 담겼다. 23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시카고 내한공연에서는 밴드 결성 40주년을 기념해 히트곡 위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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