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IT강국 한국, SF영화에 열광하는 까닭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2일 03시 00분


코멘트
2009년 할리우드 최대 흥행작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국내에서는 297만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아이스 에이지 3’나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운 ‘뉴 문’도 한국에서는 그저 그런 반응. 반면 ‘트랜스포머 2’나 ‘터미네이터 4’는 고향보다 더 사랑을 받았다. 할리우드에서 팔린 영화들의 국내 성적표.(www,donga.com)
▶ [관련기사] [O2/집중분석]할리우드 ‘대박’들의 국내 성적표

日서 솔로남녀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

일본에서는 가진 것 없고 외로운 비주류 인생들이 고민과 불안을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히모테’가 인기. 익명으로 모여든 3만여 ‘찌질남녀’들은 여기서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나 혼자가 아니다’는 위안도 얻는다. ‘애인이 생기면 즉시 탈퇴한다’ 등의 규정을 둬 나름대로 ‘물관리’도 한다고.(www.journalog.net)
▶ [관련기사] 돈도 애인도 없는 일본 ‘히모테’족이 뭉쳤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