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뒷골목에서 혼자 울었다. 파리 국립오페라발레단의 동양인 최초 남성 솔리스트에 오른 날. 한국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자리를 박차고 프랑스로 날아가 좌절 끝에 얻은 영광이었다.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돌아온 김용걸(사진)을 만났다.(station.donga.com)■ 서울 온 美선더버드 곡예 비행 미국 공군 전투사령부 소속 곡예 비행대대 선더버드. 이 비행팀은 세계 각지에서 매년 88회 이상의 곡예비행을 수행한다. ‘서울 에어쇼 2009’에서 한국 공군 곡예비행팀인 블랙이글과의 합동비행을 위해 방한한 선더버드의 곡예비행을 감상해 보자.(etv.donga.com)■ 北주민이 듣고 싶은 南방송은 북한에서 남한 방송을 듣던 한 주민이 있었다. 그는 10년 내내 남한 방송을 들었지만 그가 가장 궁금해했던 정보는 남한 방송에서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그가 그렇게 듣고 싶어 했던 정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대북 방송들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 걸까.(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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