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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17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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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예가중계’는 전국 10∼60대 1만2434명을 대상으로 ‘광복 이후 연예가 분야별 순위’를 조사한 결과, 장동건이 30.2%(3701표)의 지지를 얻어 최고 미남 스타에 올랐다고 15일 방송에서 밝혔다. 공동 2위는 배용준과 원빈, 4위는 신성일이었다. 여성 스타 중에서는 김태희(11.2%·1370표)가 1위를 차지했고 한가인, 고현정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연예계 최고 뉴스메이커에는 고 최진실이 1위(26.9%)에 올랐고 서태지, 나훈아가 뒤를 이었다. 최고 드라마에는 ‘대장금’(16.1%)이 1위로 집계됐고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가 뒤를 이었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