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재생’ 주제 부산건축문화제 29일 개막

  • 입력 2008년 10월 22일 03시 00분


제8회 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29일∼11월 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글래스홀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항구도시의 흔적과 재생’. 행사 기간에 주택박람회와 제13회 아시아건축사대회가 열리고 국제해양도시와 한국의 도시재생을 소재로 한 건축 작품전시회도 마련된다.

30일 오후 1시 반에는 일본 건축가 이소자키 아라타 씨가 ‘경계를 넘어서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건축’을 주제로 강연한다. 창융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건축대 학장은 31일 낮 12시 45분 ‘예술과 철학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한다. 051-888-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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