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60억분의 1의 사나이’ 표도르와 짜릿한 데이트

  • 입력 2008년 9월 8일 15시 45분


스랜더톤플렉스와 손잡고 휘트니스 사업에 뛰어든 모델 겸 연기자 이파니(23)가 세계 최강의 사나이 표도르와 데이트를 했다. 데이트 과정은 8일 밤 케이블채널 ETN ‘이파니의 티아라’를 통하여 방송된다.

이파니는 최근 M-1 챌린지서울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한 표도르와 놀이공원과 찜질방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가졌다. 놀이공원을 찾은 효도르와 이파니는 번지점프, 바이킹 등의 놀이기구를 타며 ‘소리 안지르기’ 내기를 하고 또 찜질방을 찾아 한국의 사우나 문화를 체험했다. 이파니의 갑작스런 포옹에 부끄러워하는 표도르의 색다른 모습이 방송을 통해 보여진다.

평소 표도르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이파니는 “지난달 29일 ‘M-1 챌린지 서울’에서 라운드 걸을 자청했다”며 “표도르의 경기는 없지만 표도르의 이번 한국 방문 중 특별한 인연을 맺어 이 같은 이벤트를 벌였다”고 밝혔다.

한편 ETN의 ‘돌싱 러브 프로젝트 시즌2-이파니의 티아라’는 ‘돌아온 싱글’이파니의 좌충우돌 사랑 만들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파니는 방송에서 표도르 외에도 의사, 금융 컨설턴트들과 만남을 가지며 공개구혼에 나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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