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동방문화진흥회’ 外

  • 입력 2008년 9월 8일 02시 59분


■ 동방문화진흥회는 9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건물에서 주역과 대학 등을 가르치는 ‘제1회 홍역시민대학’을 연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4층 진흥회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기초반에선 ‘천자문역해’ ‘주역입문’ ‘대학역해’를, 오후 7∼9시 3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심화반에선 ‘주역 전문과 근본 원리’를 강의한다. 석 달 수강료 24만 원. 02-2237-9137

■ 국학원은 1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국학운동을 통해 본 근현대 민족운동사’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 김동환 전 한신대 교수는 나철 주시경 박은식 신채호 안호상 등 국학운동가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국학운동의 성립과 전개 과정을 살핀다. 유영인 국학연구소 상임이사는 ‘단군상 건립으로 보는 현대 국학운동’을 발표한다. 041-620-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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