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TV하이라이트]女핸드볼 ‘베이징 입성’밀착취재

  • 입력 2008년 8월 6일 02시 59분


▽KBS1 ‘수요기획-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오후 11시 50분)=19번의 동점, 두 번의 연장전에 이은 승부 던지기 끝에 아테네 올림픽 결승전에서 패배한 여자 핸드볼 팀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의 꿈을 키운다.

올림픽 1차 예선에선 중동지역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속을 썩였고 2차 예선에선 이긴 게임이 무효로 처리됐다.

프랑스에서 치러진 3차 최종예선. 대표팀은 콩고, 코트디부아르, 프랑스와 겨뤄 2승 1무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주전 선수 평균 나이 34.7세에도 불구하고 지옥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던 그녀들의 땀과 눈물을 소개한다. 내레이션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김정은 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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