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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29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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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김소연은 마치 남자친구의 셔츠를 입은 듯 루즈한 느낌의 화이트와 블루 셔츠에 보일 듯 말듯한 숏팬츠를 멋스럽게 매치해 편안함을 강조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극 중 몸매 라인을 강조하는 멀메이드 룩으로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소연은 화보 촬영장에서“오랜만에 피트되는 옷에서 벗어나 편한 옷을 입었다”며 “오늘만큼은 여기저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겠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동아닷컴/사진제공=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