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끝난 뒤 관객이 박수를 계속 보내 출연자를 무대로 다시 불러내는 일을 뜻하는 ‘커튼콜(curtain call)’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557건의 제안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가린부름 △재청갈채 △찬사부름 △부름갈채 △고리떨음무대 등 5개를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21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다음번 다듬을 말은 ‘싱글맘(single mom)’.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을 뜻한다. 공모 마감은 21일까지.
※ www.donga.com www.malteo.net을 통해 참여하세요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