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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15일 0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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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같은 철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만 들어도 느끼한 참기름을 한병씩 통째 마시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다.
자신이 배출하는 가스로 연주를 할 수 있다면 가장 엽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일명 ‘방귀 음악 연주가’로 불리는 이 사람(사진)은 호주, 일본 TV등에 소개되며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람은 요가를 하다가 마음먹은 대로 방귀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켜 방귀 소리의 톤을 조절해 연주할 수 있게된 것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다는 말외에는 할말이 없다”고 혀를 내둘렀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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