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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25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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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동아닷컴, NHN은 1920년 창립 이후 동아일보가 발행한 신문과 잡지의 모든 기사를 인터넷에서 검색 가능한 형태의 디지털 자료로 만들기로 24일 계약했다.
이번에 디지털로 변환하는 자료는 1920년 4월 1일 동아일보 창간호부터 1999년까지의 동아일보를 비롯해 주간동아, 신동아, 여성동아 등 동아일보가 발행해 온 잡지들이다. 2000년 이후의 기사들은 지금도 인터넷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디지털 작업은 2009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작업이 완료된 기사는 동아닷컴과 NHN의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서비스된다.
이와 함께 동아일보 기자들은 기자 개인의 고유 취재영역에 대한 심층 분석 기사와 취재 뒷얘기를 담은 ‘전문기자 코너’를 개설해 동아닷컴과 네이버에 게재할 계획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