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간도 어머니 바느질 솜씨전’ 外

  • 입력 2007년 10월 10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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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전시장에서 침선공예전시회인 ‘간도 어머니 바느질 솜씨전’을 개최한다. 전통 자수의 맥을 잇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간도 출신 침선공예가 전영자 선생의 작품전으로 우리 옛 땅 간도를 되찾기 위한 기금 마련도 겸해 진행된다. 02-810-5023

■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11, 12일 대전 유성구 레전드호텔에서 ‘제6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를 연다. ‘여성 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여성 장애인 300여 명이 참가해 토론회, 퍼포먼스, 캠페인 등을 펼친다. 02-3675-9935

■ 제11회 ‘국제 무아차(無我茶)회 한국대회’가 12∼14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와 서울 창경궁 등에서 열린다.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등 11개국 1000여 명의 차 전문가가 참여한다. 070-773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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