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7월 11일 03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만프레디는 깊고 대조가 풍부한 명암 기법으로 인물에 환각적인 성격을 불어넣는데 이 그림에서도 그 특징을 그대로 보여 준다. 카인이 방망이를 내리치려는 순간이나 이를 보는 아벨의 표정이 관객으로 하여금 마치 현장을 지켜보는 듯한 인상을 자아낸다. 빌헬름 레오폴트 대공이 수집한 작품. 02-2022-060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