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브리핑]한옥문화원 ‘청소년 한옥으로의 초대’

  • 입력 2007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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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함양군과 한옥문화원은 23∼25일 조선 초기 유학자인 일두 정여창(一두 鄭汝昌) 선생 고택이 있는 지곡면 개평마을로 한옥 체험을 떠난다. 이번 ‘청소년 한옥으로의 초대’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한옥마을에서 2박 3일간 머물며 한옥 전문가들에게서 한옥의 구조와 문화에 대해 익히게 된다. 어머니들은 마을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한과 만들기와 명소 방문 등에 참여한다. 함양군이 숙식을 제공하며 참가비는 1인당 8만5000원. 대상은 초등 4학년∼중학생과 어머니. 02-741-7441, www.hano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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