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고궁 설날한복 무료입장

설 연휴에 한복을 입으면 국립중앙박물관과 고궁에 무료 입장을 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8일은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하고 29, 30일에는 한복을 입은 사람은 무료로 입장시키기로 했다.

문화재청도 연휴 기간에 한복 입은 사람은 고궁과 능, 원 등 전국 유적지에 무료 입장하며 설날인 29일에는 창덕궁을 제외한 전국의 유적지가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된다고 밝혔다.

김희경 기자 susan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