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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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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방영 예정인 ‘늑대’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난 두 남자의 이야기. 밑바닥 인생을 살다가 인생 역전을 노리는 배대철(에릭)과 성공가도를 달리는 대기업 이사 윤성모(엄태웅)는 재벌가 외동딸 지수와 삼각관계를 이룬다. 하지만 지수는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는 비극적 인물. 당초 지수 역에 탤런트 정려원(24)이 거론됐지만 정려원은 휴식을 이유로 출연을 포기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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