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현대시학회 가을 시제’ 外

◆ 인천 영종도서 ‘현대시학회 가을 시제’

시 전문지 ‘현대시학’과 현대시학회는 15일 오후 5시 인천 영종도 세계여행문화원 야외무대에서 ‘제38회 현대시학회 가을 시제(詩祭)’를 개최한다. 이경림 장종권 고영민 황병승 강현자 씨의 시 낭송, 문화벤처그룹 ‘재활용+상상 놀이단’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회비 2만 원. 032-746-0802

◆ ‘우리 국어교육 이대로 좋은가’ 심포지엄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서울(이사장 김후란)은 한글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우리 국어 교육과 문화 교육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1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서울’ 세미나실에서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현복 서울대 명예교수가 ‘세계 문자로서의 한글이 나아갈 길’, 김치수 이화여대 교수가 ‘외국의 국어·문학 교육 실태’를, 작가 유만상 씨가 ‘학교에서의 국어 문학 교육 실태’를 발표한다. 02-778-1026

◆ ‘독도영유권 위기’ 주제 학술토론회

독도연대(상임의장 김봉우)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독도본부 강당에서 ‘독도를 포함한 일본의 해양 경계선 설정과 독도영유권 위기’를 주제로 제1회 독도연대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02-738-8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