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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2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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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는 유약해 보이지만 강한 의지를 가진 첫째 딸 ‘경숙’을 맡았다. 경숙의 첫째 남동생 경구 역은 MBC ‘사랑찬가’, SBS ‘토지’에 출연했던 김지훈(24), 막내 남동생 경민 역은 KBS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인기를 끈 지현우(21), 계모가 데려온 딸 금실 역은 고교생 탤런트 고은아(17)가 연기할 예정. SBS ‘옥이 이모’, KBS ‘서울 뚝배기’ 등을 집필했던 김운경 작가와 KBS ‘명성황후’ 등을 연출한 신창석 PD가 손을 잡았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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