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이승철의 모든 것 ‘온라인 전시관’에 떴다

  • 입력 2005년 1월 13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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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사진)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온라인 전시관 ‘20 이어스 오브 황제’(20 years of 皇帝·www.leeseungchul.co.kr)를 최근 개설했다. 이승철은 1985년 ‘희야’를 부르며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했다.

이 홈페이지에는 이승철이 발매한 28장의 음반 소개와 데뷔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TV영상 자료가 올려져 있다. 대부분의 자료는 팬들이 보내줬다. 셀카 사진으로 꾸민 일기인 ‘다이어리’, 이승철이 직접 소개하는 와인과 요리법을 담은 ‘페이보리츠’ 코너 등도 마련돼 있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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