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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22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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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미국에 이민해 필라델피아 인근 랜즈데일에 살면서 노인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일해 온 최씨는 8년 전부터 고혈압 증세로 고생해 왔고 심장 신장 등의 큰 수술을 받기도 했다. 최씨는 9월 말 대동맥 확장으로 긴급 수술을 받은 뒤 의식불명 상태로 있었으며 가족의 합의 아래 의료진이 이날 생명연장 보조장치를 제거했다. 유족은 부인 이형숙씨와 4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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