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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19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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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넘치는 화면 구성과 생생한 색채로 신선한 자극을 주는 작가는 과수원에서 벌어졌던 일이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들, 어린 아들이 들려 준 이야기를 소재로 그림을 그린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자기보다 훨씬 큰 떡잎에 물을 주거나 꽃속에 아기얼굴이 나타나는 등 만화적 상황이 미소 짓게 한다.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 02-732-3558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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