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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5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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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츠(kluts)’는 손재주가 없는 얼간이를 가리키는 말. 미국 클러츠 출판사의 시리즈는 ‘정말 손재주가 없는 얼간이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책’을 펴낸다는 기획의도를 담고 있다.
첫 책 ‘인기 짱 되는 저글링 배우기’ 이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요정 만들기’는 13세 소녀 레이첼 하브가 쓴 책으로 꽃잎을 이용해 요정을 만드는 방법을 담고 있다. 책 속에는 꽃잎 헝겊, 구슬, 철사, 자수용 실을 함께 넣었다.
‘세상에서 제일 큰 비눗방울 만들기’는 ‘비눗방울 마법봉’으로 비누방울 만드는 놀이를, ‘올록볼록 별난 레고 만들기’는 집안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레고를 활용해 움직이는 레고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
‘손가락이 빛나는 구슬반지 만들기’ ‘고무찰흙으로 신나는 세상 만들기’ ‘아주 특별한 돌멩이 만들기’등 20권이 먼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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