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라이프캘린더]호텔&외식

  • 입력 2004년 3월 18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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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호텔이 마련한 ‘웰빙’ 패키지

▽메이필드호텔=연말까지 고객의 체 성분을 분석해 적절한 운동법과 식습관 등을 조언해준다. 수영장, 스쿼시, 라켓볼도 무료 이용. 21만∼35만원(2인1실 기준). 02-6090-9000

▽호텔 아미가=연말까지 피트니스센터에서 요가와 다이어트 댄스 등을 배울 수 있다. 아침 뷔페와 사우나 50% 할인, 소금 목욕용품 등 제공. 23만원(2인1실 기준). 02-3440-8000

□각 호텔의 봄 특선 요리

▽서울신라호텔의 파크뷰=이달 말까지 알래스카에서 잡은 해산물로 만든 뷔페. 알래스카 연어구이와 칠리소스, 해산물 샐러드 등. 점심 3만8000원, 저녁 4만원. 1만8000원을 더 내면 화이트와인 무제한 제공. 02-2230-3374

▽그랜드 힐튼 호텔의 에이트리움 카페=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이탈리안 샐러드와 파스타 뷔페’. 이달 말까지 점심, 저녁 모두 2만2000원. 02-2287-8270

▽세종호텔의 후지야=봄나물과 생선회로 이뤄진 특선 요리. 5월 31일까지 생선회, 생선구이, 봄나물 무침 등 제공. 4만2000∼4만5000원. 02-3705-9240∼2

▽잠실롯데호텔의 모모야마=5월 31일까지 ‘춘계 벚꽃 축제’로 9가지 재료가 들어간 ‘벚꽃 코스’(7만원)와 봄나물 회덮밥 정식(4만5000원) 등 제공. 02-411-7791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겐지=이달 말까지 ‘사쿠라 프로모션’. 봄 야채 튀김 정식이 3만8000원, 봄 특선 초밥정식이 5만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일식 뷔페. 02-317-3240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그릴은 27일까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요리를 선보인다. 레드와인으로 향을 낸 쇠고기 요리와 샤블리 와인이 가미된 햄과 시금치 등 대표적인 부르고뉴 요리를 이 지역 와인과 함께 내놓는다. 점심 3만5000원, 저녁 7만2000원. 02-799-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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