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伊팝페라 가수 사피나 ‘대장금’ 주제가 부른다

입력 2003-12-29 18:19수정 2009-10-1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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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안드레아 보첼리’라고 불리는 이탈리아의 팝페라 가수 알레산드로 사피나(사진)가 MBC 월화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가를 부른다.

‘대장금’의 임세현 음악감독은 29일 “사피나가 장금(이영애)과 민정호(지진희)의 ‘러브 테마’(가제)를 한국어 및 영어로 부르기로 했다”며 “이 노래는 그가 이탈리아에서 녹음을 마치는대로 내년 1월초 발매될 ‘대장금’ OST에 수록된다”고 말했다.

임 감독은 “사피나의 기름지고 세련된 음색이 애절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알맞다고 해 제의했다”며 “사피나도 곡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사피나는 최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펼치기도 했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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