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한영애 20∼50년대 노래로 공연

  • 입력 2003년 9월 29일 18시 03분


가수 한영애가 소극장 콘서트 ‘비하인드 타임(Behind Time)’을 열고 7월 발표한 같은 이름의 앨범에 수록된 20∼50년대 노래로만 무대를 꾸민다. 한영애는 일제강점기 신여성의 복장을 하고 ‘사의 찬미’ ‘황성 옛터’ ‘목포의 눈물’ ‘외로운 가로등’ 등을 부른다. 개그맨 전유성은 게스트로 나와 막간에 관객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10월 2∼5일 오후 7시반, 서울 대학로 폴리미디어 씨어터. 4만원. 158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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