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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9월 26일 0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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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체조경기장 중앙에 무대를 설치하고 관객들이 무대를 에워싸는 형태로 공연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독일의 소프라노 디미트라 테오도슈, 이탈리아의 테너 페르난도 데 라 모라 등 외국 출연진과 소프라노 전소은, 테너 배재철 등 한국인 출연진이 참가할 예정이다. 연출은 올해 프랑스 파리 생드니 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된 비제의 ‘카르멘’을 연출했던 베르나르트 슈미츠가 맡는다.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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