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단신]서울아버지합창단 자선음악회

  • 입력 2003년 4월 27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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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버지합창단(지휘 고성진)이 5월 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네번째 자선음악회를 갖는다. 이 합창단은 1998년 활동을 시작한 순수 아마추어 남성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의 반주로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가곡 ‘그리운 금강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바리톤 오현명, 테너 신동호, 소프라노 이명희 등 정상급 성악가들도 찬조 출연한다. 공연수익금은 무의탁 노인들을 돕는 데 쓰인다. 2만∼5만원. 02-536-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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