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세계 각국의 여성문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유엔이 다양한 발전전략의 규범으로 제시한 평화문화와 인간안보, 새 천년과 지속 가능한 인간개발, 파트너십과 거버넌스 등의 문제를 논의하고 앞으로 여성정책의 의제 개발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패러다임을 모색한다.
인게보르그 브레인스 유네스코 파키스탄 대표, 오러라 드 디오스 필리핀 여성위원회 의장, 캐럴린 한논 유엔여성향상국장, 부티 쿠이 베트남 하노이대 여성연구소 부소장, 김여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장필화 이화여대 대학원장, 정현백 성균관대 교수, 박영란 한국여성개발원 연구위원 등이 참가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김형찬기자 kh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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