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문학상에 이현수씨

  • 입력 2003년 4월 15일 0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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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현수씨(44)가 제4회 무영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토란’(문이당). 무영문학상은 작가 이무영(1908∼1960)을 기리기 위해 그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에서 제정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1시반 음성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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