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학술발표회등 기념행사 등

  • 입력 2002년 10월 3일 18시 53분


한국연극평론가협회는 5일 오후 2시 대학로 중앙대 공연영상예술원 3층 세미나실에서 ‘연극정책에 대한 진단과 발전적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장미진 문화정책개발원 연구원이 ‘주요 국가기관의 지원정책 개요’, 이승엽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가 ‘서울시의 지원정책’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각각 발표하고 토론회를 갖는다.

제 2회 창비신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안주철의 ’흉측한 길’(시 부문), 이상섭의 ’바다는 상처를 오래 남기지 않는다’(소설 부문), 강계숙의 ’환(幻)의 순간, 초월의 문턱-최정례론’(평론 부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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