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식]'탈냉전 세계화시대의 국가전략' 학술회

◇ 세종연구소는 30일 오전 9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탈냉전·세계화 시대의 국가전략’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로버트 듀자릭 미국 허드슨연구소 연구위원의 ‘9월11일 이후 미국의 국가안보’, 알렉산더 페도로브 러시아 외교국방정책협회 이사의 ‘러시아의 국가전략’, 헤닝 리케 독일 외교정책협회 연구위원의 ‘독일의 국가전략’, 이상현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의 ‘한국의 국가전략’ 등이 발표된다. 031-750-7619

◇ 한국문화경제학회와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는 11월 2일 오후 1시반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에서 ‘문화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주제로 추계학술발표회를 갖는다. 산업연구원 오정일 연구원의 ‘프로 스포츠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전북대 안진 교수의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산업과 스포츠산업의 역할’, 지례예술촌 김원길 촌장의 ‘지방문화재의 경제적 활용을 통한 보존 방안’,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전택수 교수의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향토지적재산의 역할’ 등이 발표된다. 02-880-6931

◇ 동국대 사회과학연구원은 11월 2일 오후 1시반 서울 동국대 90주년기념문화관에서 ‘한국의 현실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경북대 이정우 교수가 ‘경제발전의 성과와 한계’를, 통일연구원 이우영 연구원이 ‘사회·문화적 획일성과 다양성’을, 동국대 유광진 교수가 ‘한국의 정치발전을 위한 모색’을, 경상대 장상환 교수가 ‘경제민주주의와 삶의 질’을, 중앙대 강내희 교수가 ‘문화재생산 메커니즘과 삶의 조건’을 발표한다. 02-2260-3513

◇ 한국종교학회는 11월 3일 오전 10시 서강대 X관과 다산관에서 ‘동서양의 신비주의와 종교’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캐나다 리자이나대 오강남 교수의 ‘신비주의와 종교적 담론’, 서강대 엄정식 교수의 ‘자아 분석과 신비주의’, 동국대 이기운 교수의 ‘조선시대 정업원(淨業院)의 설치와 불교의 신행(信行)’, 이화여대 정재서 교수의 ‘한국도교 기원론에 대한 검토’ 등 약 3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031-280-3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