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제철만난 김치냉장고 새 기능 자랑

입력 2001-09-13 19:12수정 2009-09-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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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를 장만할 때가 왔다.

예비 신부는 물론 김장철을 겨냥해 기능과 크기가 다양해졌다. 가격도 130ℓ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0%가량 내렸다.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골라보자.

만도공조는 김치냉장고 ‘딤채’ 개발 10년을 맞아 ‘딤채 텐플러스(10+)’ 시리즈를 내놓았다. 일반 냉장고의 경우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냉기가 빠져나와 온도가 10도가량 낮아진다. 그러나 딤채 텐플러스는 냉장온도 차이를 1도 이내로 유지한다고.

냉각장치를 최소화해 182ℓ짜리는 김치 60포기가 동시에 들어갈 정도로 용적률이 높다. 소음을 잡았고 디스플레이 화면이 커졌다. 모델은 모두 6종류로 182ℓ짜리는 130만원대, 60ℓ짜리는 40만원대. 가장 많이 팔리는 123ℓ급은 90만원대.

LG전자는 김치종류별 숙성코스를 인터넷으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인터넷 김치냉장고를 개발해 10월부터 선보인다. ‘인터넷 1124’는 지역별 배추김치 맛을 10가지로, 김치 종류별 맛을 10가지로, 숙성정도에 따른 맛을 7가지로 하는 등 모두 910가지 맛으로 세분화한다고. 윗부분은 서랍식 냉동고를, 아랫부분은 서랍식 김치냉장고(최대 40포기)를 배치하고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와 잡기 편한 알루미늄 핸들을 채택한다. 300ℓ급으로 150만원대.

삼성전자는 5면 냉각방식이 도입된 ‘다맛 프리미엄’을 내놓았다. 130∼170ℓ급이 90만원대에 팔린다.

테크노마트에서는 28일까지 ‘김치냉장고 특별 판매전’을 열고 20% 싸게 판다. 만도는 올 연말까지 딤채를 사면 매달 250명을 추첨, 20만원을 돌려준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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