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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3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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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있는 작가의 후원을 위해 마련된 신동엽창작기금은 1982년 제정된 후 지금까지 18회에 걸쳐 25명의 문인들에게 수여됐으며, 현기영 장편소설 ‘바람 타는 섬’, 윤정모 장편소설 ‘들’, 고재종 시집 ‘날랜 사랑’ 등의 작품을 배출했다. 기금 1000만원을 주는 수여식은 11월 하순경 열린다.
<윤정훈기자>diga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