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담화·인지언어학회 9일부터 연세대서 학술대회 외

  • 입력 2001년 6월 5일 18시 36분


◇담화 ·인지언어학 21세기 전망

담화·인지언어학회는 9∼10일 연세대 상경대학에서 ‘담화·인지언어학: 21세기의 전망’을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미국 라이스대 수잔 켐머 교수의 ‘용례에 기초한 인지 의미론 연구’, 동의대 송경숙 교수의 ‘컴퓨터를 통한 의사소통의 구어 및 문어적 양상’을 발표한다. 이밖에도 국내외 언어학자의 논문 74편이 발표된다. 02-961-4721

◇문화경제학회 춘계학술대회

한국문화경제학회 춘계 학술대회가 8일 오후 1시반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에서열린다. ‘지식정보시대에서 문화벤처와 문화 컨텐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단국대 전자 컴퓨터공학부 이영희 교수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첨단기술의 적용’을,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손경년씨가 ‘지식정보시대의 문화벤처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단국대 방송영상학과 목진자 교수, 한양대 정보사회학과 구자순 교수 등이 참여한다. 031-709-5935

◇기공학회 8일 춘계학술대회

한국기공학회 춘계학술대회가 8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 호텔 1층 로얄 볼룸에서 열린다. 원광대 동양학과 이상선 교수가 ‘기공학의 철학적 기초’를, 성균관대 강사 조민환씨가 ‘기공학과 동양예술철학’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대전대 철학과 송인창 교수, 성균관대 한국철학과 최일범 교수 등이 참여한다. 063-850-5342

◇하나로 교육복지硏 국제세미나

하나로 교육복지연구원은 8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국여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5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통일을 여는 여성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게르하르트 미헬스 대표가 ‘독일 통일과정에서의 망명자 통합문제와 민간협력’을, 일본 한민족연구소 박병윤 소장이 ‘남북관계 개선에 미치는 재일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02-312-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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