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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27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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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경상학회가 6월 2일 오후 5시 30분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신세계홀에서 창립 총회를 갖는다.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지역의 경영, 경제분야를 연구해 한중 무역의 이론적 틀을 정립한다는 것이 이 학회의 창립 취지. 이날 행사에는 우다웨이(武大偉) 주한 중국대사, 정종욱 전 주중대사 등이 참석한다. 042-821-5539
◇'한국 예술의 정체성' 심포지엄
한국미학예술학회가 개최하는 ‘한국 예술의 정체성 문제’ 심포지엄이 6월 2일 오전 10시 홍익대 와우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인범 연구위원이 ‘정체성 규명과 해석 가능성의 모색’을 주제로, 서울대 철학과 심재룡 교수가 ‘한국 불교와 예술’에 대해 발표한다. 이밖에도 서울대 국악과 이성천 교수, 경기대 국문학과 김헌선 교수, 명지대 건축학부 김경수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가한다. 토론에는 성신여대 작곡과 서인정 교수, 영남대 조소과 민주식 교수 등이 참여한다. 02-920-7292
◇외대 '미디어의 정책'포럼
한국외국어대 정책과학대학원과 언론정보연구소가 주최하는 제2회 ‘미디어와 정책’ 포럼이 30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타 19층에서 열린다.
박형상 변호사가 ‘인허가, 제대로 되고 있나’를 주제로, 선문대 신문방송학과 황근 교수가 ‘방송발전기금: 관리와 운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박천일 교수,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유의선 교수 등이 참가한다. 02-961-4091
◇서울Y 청소년상 심포지엄
서울 YMCA는 29일 오후 2시 서울 YMCA 강당에서 ‘통일을 열어가는 청소년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제 18회 청소년상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한국청소년개발원 길은배 책임연구원이 ‘통일에 대한 청소년의 의식과 가치관’을, 아태평화재단 한운석 선임연구원이 ‘독일 통일에 있어서 청소년 교류가 미친 영향과 교훈’을, 경기재 조영승 교수가 ‘통일시대의 새로운 청소년상 정립을 위한 청소년 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02-739-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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