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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6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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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우리 사회에는 죄악과 어둠의 그림자가 짙게 깔려 있고 부정부패가 만연해 개인적 차원의 노력으로는 바로잡을 수 없으며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 이후 나타나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이 솔선수범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