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영은미술관, 경기 광주에 개별 스튜디오 등 시설 마련

입력 2000-09-19 18:51수정 2009-09-22 04:1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은미술관(이사장 이준영·대유증권회장)이 경기 광주군 광주읍 쌍령리에 13개의 개별 스튜디오와 자료실 강의실 15실의 숙소동 등 부대시설과 국제교류를 담당하는 전담 큐레이터를 갖춘 국내 최초의 작가입주 프로그램(Residence)을 마련, 화제다.

제1기 입주작가로 선정돼 25일 입주하게 되는 작가는 김기린 김범(이상 초대작가), 김소라 김형대 박무림 박소영 육근병 이항아 황성준 등 9명. 이들 작가는 30대중반부터 60대 중반의 연배로 다양한 장르에서 실험성과 독창성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보인 점이 인정됐다. 작가들은 11월 4일 오픈 스튜디오 및 입주작가전을 갖는다.

입주기간은 원칙적으로 1년. 희망자에 한해 2회 연장할 수 있다. 입주작가는 보증금(500만원) 및 월 이용료(평면스튜디오 20만원, 입체 스튜디오 30만원)를 부담해야 하며 초대작가는 미술관측에서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갤러리현대는 작가들을 위해 이 곳에 판화공방시설을 기부했다. 031―761―0137

<오명철기자>osca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