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보문헌비고’는 조선후기 실학이 발흥했던 영조 때 처음 편찬돼 정조 때 수정보완 후 고종 때 총 250권 50책으로 완성된 조선시대 문물을 집대성한 책. 정치 경제 교육 천문 예술 풍속 등을 망라한 이 방대한 자료는 한국학 연구분야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기본서에 속한다.
CD-ROM에서는 일반적인 단어검색 뿐 아니라 중간자 검색까지 가능하게 했고 국역문과 원문을 연계시켜 원문 확인을 편리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한다. 02-702-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