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오디션을 통해 30명을 선발해 ‘소수정예식’ 교육을 펼치는 것이 특징.
윤호진(연출) 박칼린(음악감독) 서병구(안무) 등 ‘명성황후’를 제작한 스태프가 6개월간 재즈 발레 시창 청음 발성 등 뮤지컬 전문배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페임’ ‘겨울나그네’ ‘명성황후’ ‘스타가 될 거야’ 등 에이콤 제작 뮤지컬의 각 장면 워크숍을 통해 실제 배역 훈련도 실시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배우들에게는 ‘명성황후’를 비롯한 에이콤의 작품에 우선 출연기회를 주며, 우수 수강생에게는 해외 공연 및 영국 웨스트엔드, 미국 브로드웨이 연수 등의 특전도 준다.
오디션은 24일 무용 음악 연기 세 부문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비 월 50만원. 02-417-6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