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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16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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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룹 ‘H.O.T.’의 강타는 이 책에서 “안경을 안쓰면 세상이 뿌옇게 보였으나 방송 출연 때 안경을 쓰지 않았다. 렌즈를 끼면 눈이 쉽게 충혈돼 불편했다. 하지만 수술을 받고서는 두 눈의 시력이 모두 1.2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가수 박상민은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사람들은 내 시력이 엉망인 줄 모르지만 내 모든 선글라스에는 도수가 들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