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9월 28일 19시 0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심씨는 “한국 전시회가 일본에도 널리 알려져 한일문화교류의 폭을 넓혔다”고 말하고 감사장과 함께 심수관가의 대표적 걸작중 하나인 ‘사자승관세음보살좌상(獅子乘觀世音菩薩坐像)’을 증정했다.
김회장은 “많은 한국인이 심수관가의 4백년 도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심선생의 작품은 일민미술관에서 소중히 보관하겠다”고 말했다.
〈허 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