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남출판사를 통해 3백52쪽으로 출판된 이 책은 기자생활 체험에서 나온 풍부한 취재-기사작성담을 통해 언론을 알고자 하는 일반인과 수습기자 교재용으로 엮은 것이라고 朴부장은 설명했다.
이 책은 ▲기자란 무엇인가 ▲취재 ▲기사작성상 실수유형 분석 ▲보도 ▲보도실제 ▲기자란 직업 ▲지역발전과 언론과의 관계 등으로 엮어져 있다.
朴부장은 『기자가 무엇인가에 대해 피상적인 이해만 가지고 있는 언론계 입문희망자나 일반독자들에게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기자의 직업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책을 펴냈다』고 말했다.